건강한 상식 : 건강한 삶 내장지방을 줄이는 일생생활 원칙 지키기 7가지(허릿살, 뱃살, 다이어트, 건강하게 살기)

건강한 상식 : 건강한 삶 내장지방을 줄이는 일생생활 원칙 지키기 7가지(허릿살, 뱃살, 다이어트, 건강하게 살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삼 남매 아빠 "아빠다얘들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건간한 일상생활 원칙 지키기 중에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장지방이란?
복강 내 내장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하여 복강 안쪽 내장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장간막에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면 내장 비만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의 축적된 양이 많아지면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등으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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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 줄자로 재지 않아도 됩니다. 허리의 살과 뱃살을 스스로 잡아보세요.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진단합니다.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을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허리둘레는 양발 간격을 25~30Cm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해 측정합니다.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에서 측정하면 되며, 굳이 줄자로 새지 않아도 툭 튀어나온 허리의 살과 뱃살을 보면 스스로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 고기 비계 안먹어도 뱃살이 늘어나는 현상은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신호

 

삼겹살 등 고기의 비계를 안 먹어도 뱃살이 나와 고민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기름진 고기와 복부비만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삼시세끼 마주하는 흰쌀밥, 면, 빨 등 탄수화물부터 줄여야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같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액 / 혈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되도록 통곡물 위주의 밥이나 식빵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맵고 짠 음식, 전체 식사량을 늘리는 원인

 

내장지방을 줄이려면 점차 식성부터 바꿔야 합니다. 맵고 짠 음식은 식욕을 증가시키기 때문 인데요. 짜다 보니 밥도 더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맛이 없더라도 싱겁고 덜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짜고 매운 음식을 멀리하게 되면 혈압,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바로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시원한 술 한잔 반복될수록 내장지방은 쌓여만 간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나 막걸리가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물론 술을 안마시는 사람은 예외겠지요. 술은 열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떠한 술을 막론하고 모두 열량이 높습니다. 술을 먹으면 술만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주와 함께 곁들이면 그 시너지는 더욱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술을 끊을 수 없다면 회수를 줄이고 하루 한잔 잠자기 전 와인도 일주일에 한두 번으로 줄이면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채소의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유도하자

 

다이어트 전문가는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먼저 먹으라고 당부 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유도해 식사량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또한 식이섬유는 장 건강, 배변 활동에도 좋고 항사화 효과로 몸의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1일 권장량의 야채를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내장지방이 우리 몸속에 점점 축적되어 갈 수록 우리의 몸도 망가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고지혈증, 당뇨병, 그리고 심혈관질환계 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덜 짜게, 조금 덜 맵게 그리고 탄수화물보다는 통곡물 위주로 섭취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엇을 하던간에 건강한 삶이 첫 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건강한 상식 : 건강한 삶 내장지방을 줄이는 일생생활 원칙 지키기 7가지(허릿살, 뱃살, 다이어트, 건강하게 살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